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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4] 대구는 며칠전부터 완연한 봄날씨입니다. 오랜 겨울을 지나 봄바람이 몸을 휘감습니다. 힘든 겨울을 지낼 쪽방촌 사람들을 위해 개인이나 기업들이 많은 후원을 해주었어요. 그러나 정작 힘든 시기는 봄이 오는 요즘입니다. 쌀이나 반찬지원이 끊어지는 환절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갑자기 아프신분들, 더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칠곡 홈플러스는 저희쪽에 지속적으로 쌀과 라면 등 지원을 해주고 계신 지역단체인데요, 보릿고개를 겪고 있는 쪽방상담소에 단비와도 같은 지원이었습니다. 후원해주시는 물품은 아저씨들에게 잘 전달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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